신도청 시대를 맞는,
청송군의“휴양관광 중심지역”되기 위한 청사진 발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이며, 2010년~ 2027년까지 약2조 3천억원을 투입하여 예상인구는 10만명 수용규모로 개발되고 있다. 2015년 7월에 1단계로 도청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송군은 “휴양관광 중심지역”으로 변모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과 함께 재도약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청송군이 밝힌 청사진 내용에 있어 우선, 자연적 환경으로는
-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얼음골, 신성계곡, 약수탕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잘 보존되어 있으며,
- 덕천 민속마을을 비롯한 주왕산관광지,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등 문화자원과 볼거리가 주위에 많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 환경적 여건으로는
- 신도청에 입청후 유입되는 인구증가와,
- 안동 국가산업단지의 지속적 입주로 인한 기업 인구증가,
- 그리고 국가 기간망 사업 확충으로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아
⇒ 최적의 휴양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휴양관광지역으로서 대․내외 여건을 분석한 결과에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등 도내 3개 고속도로가 공사중이며, 남북 6축 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도내에 계획중으로 ⇒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국토 도시 미래상을 분석한 자료에도, 경북 동북부 지역 및 동서 철도망 4개노선이 연결 공사중이며,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이 도청예정지를 경유하는 등 7개 노선이 도내를 관통할 계획이 있으므로
⇒ 철도중심 광역권 교통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가적으로 노년층의 증가로 인한 초고령화 사회에서 고령화에 따른 신소비계층 등장으로 ⇒ 초고령화 사회에 힐링, 웰빙인구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 따라, 신도청시대를 맞아 “휴양관광 중심지역” 발돋움 위한 청송군의 비전을 위한 사업은,
우선, 추진중인 비젼사업으로는,
외씨버신길 BYC2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이 (2013~2015)까지 총 22억 6천 7백만원으로 (청송, 영양, 봉화, 영월)을 연결하는 길이며, 13개리 총 240km으로써 홍보 및 마케팅사업,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등을 추진되고 있습니다 - 청송군 3개길 45.6km (6억 5천 7백만원)임
솔누리 느림보세상 사업은 (2011~2016)까지 총 584억 1천 6백만원으로 생태체험마을, 힐링센터, 생태탐방로드 등을 추진한다.
상상나라 국가연합 및 장난끼공화국 활성화사업은 (2012~2017)까지 3억 4천만원으로 장난끼공화국 중앙청 체험장 운영, 발명작품 공모전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객주문학 관광테마타운 조성은(2008~2015)까지 240억원으로 객주문학마을, 객주문학교실, 객주문학길을 만든다.
청송사과테마파크 조성은(2011~2014년)에 50억원의 예산으로 사과테마광장, 친수공간, 오토캠핑장 등을 설치한다.
국제슬로시티 및 청송국가지질공원 관광자원화에는 30억원으로 슬로푸드 식당운영, 슬로시티 체험프로그램 발굴 운영 등과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및 교육,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을 추진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 연수원 건립은(2012~2014)까지 추진중인데, 282억원 예산으로 부지면적 67,313㎡, 건축면적 8,657㎡으로 건립하며, 교육시설과 500명 수용 숙박시설, 안내소 등이 들어선다.
얼음골 빙벽밸리 조성은(2010~2016)까지 195억원으로 클라이밍센터, 클라이밍 숙박촌, 인공 암벽장, 야외 관람석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 수석박물관 건립도(2011~2014)까지 40억원으로 부지면적 3,661㎡, 건축면적 963㎡으로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세계 유일의 꽃돌과 수석을 전시한다.
남관화백 기념관 및 아트센터 건립은(2013~2016)까지 67억원 으로 남관기념관(638㎡), 아트센터(240㎡), 기타시설(658㎡)를 설치한다.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비젼 사업은,
대명콘도 리조트단지 조성은(2014~2018)까지 민자 사업비 1,200억원으로 콘도미니엄 25동 409실(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신축하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재유치(2016~2020)에 35억원을 투입하여 시설 정비 등을 보완하면, 10,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시범종목과 2022년 동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시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게되고 군의 브랜드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이 (2016~2019)까지 추진하는데 140억원으로 산림휴양시설, 수목원, 산악자전거 코스를 만들고 임업교육장, 체험시설 등 부동면 하의리에 조성할 계획이다.
대형 숙박시설을 활용한 마케팅 위해 각종 전국단위 회의 유치와 MICE(마이스)산업을 적극 유치를 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이 마무리 되면, 산업 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명콘도 리조트단지 조성에 - 연간 방문인원 60만명, 생산유발효과 1,634억원, 부가가치 효과 683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 건립에는 - 연간 방문인원 5만명, 생산유발효과 441억원, 부가가치 효과 499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재유치에는 - 매년 대회 참가자 1만여명이 증가되고, 생산유발효과 23억원, 부가가치 효과 14억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얼음골빙벽 밸리 조성후에는 - 얼음골 관광객 40만명, 클라이밍스쿨 이용객수가 연간 13,00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객주문학 관광테마타운 조성에는 - 연간 6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도청 배후지역으로써 “휴양관광 중심지역”이 되면 기대되는 효과는
낙후지역인 우리 군이 휴양관광지로 크게 부상되어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유치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휴양관광의 중심지역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소득증대로 군민의 행복한 삶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휴양관광 중심지역으로써 군민의 의식수준 향상과 친절 및 기타 서비스에도 한단계 더 발전될 뿐만아니라 우리 군이 명실공히 휴양과 웰빙, 힐링 지역으로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로․교통망과 철도신설 등으로 대도시와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우리 군 발전이 획기적으로 앞당겨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료제공, 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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