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에서 피는 꽃이 이렇게 이쁠수가”
-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가지가 없고 향기가 멀수록 더욱 맑으니 연은 꽃 가운데 군자라 -
8월 경산 저수지는 온통 연꽃 천지다. 시내에서 그리 멀지않아 사진작가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그중에서 자인가는길옆 진못, 조폐창옆 갑못, 진량 윤성아파트앞 연지, 영남대안의 삼천지가 대표적이다 .
“그만놀고 집에 가야해” -누나와 찾은 바닥분수 놀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산시 남매근린공원옆에 설치된 바닥분수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보는이들이 흐뭇해진다.
남매근린공원은 지난 3월 30일 개장이래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바닥분수와 풀장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야간에 보여지는 색색의 음악분수와 수상광장, 산책로는 젊은 남녀의 데이터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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