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 등록 2017.12.19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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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보수궤멸을 막고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 선언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김광림(자유한국당, 안동시) 의원이 19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궤멸을 막고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며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경북도당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보수의 본류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켜온 주역이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라며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 궤멸을 막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 크게 태어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며 2008년 3조원이던 경북 국비 예산을 현재 10조원대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해보고 실현해본 사람으로서 경북도지사에 적합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23개 시·군 자치단체장과의 도정회의를 정례화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사업, 특화된 산업을 육성해 경북도의 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동해안고속도로와 영남권통합신공항 등 교통 인프라의 조기 완성과 6차 산업 활성화로 농어업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대학 출신 인재 고용을 확대하고 노동자를 위한 종합복지문화센터 설립, 공동체기업 육성과 생활체육활동 지원 등을 통해 경북의 각 분야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경북은 보수의 심장이다. 적폐청산이 보수궤멸로 이어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 나의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를 세우고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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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모두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이례적인 경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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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예산실 출신 600여명을 회원으로 둔 예우회 회장!

폭넓은 인맥과 정책 능력으로

3조원의 경북 국비예산을 10조원대로 늘리는 데 결정적 역할!


경북 부활의 깃발을 들겠습니다

경북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본향이자 미래입니다.

경북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일구어 온 중심입니다.

저 김광림이 웅도 경북 천년도정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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