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17일(화) 시내 문화의거리에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찾아 학교로 복귀시키고 청소년 비행요소를 점검해 청소년을 선도하는 ‘아웃리치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학업중단에 대한 홍보책자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해 자연스러운 학업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온정을 전했다.

또, 주된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비행요소를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업소를 방문하여 주의를 당부하는 등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섰다.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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