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만개한 작약꽃처럼 함박웃음 지을 날만 이어졌으면...

  • 등록 2018.05.24 0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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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화보]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 한다.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 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공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서양을 대표하는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이 작약이라 할 수 있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등의 약초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한 작약꽃이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수줍게 만개했다.


 

사진제공 : 안동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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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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