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도의원(안동시1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인 박은경 여사와 사전투표를 마치고 "안동과 TK 정치사의 새로운 정치역사가 쓰일 수 있는 시발점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안동시 옥동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다 오전 9시경 안동시송하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경북의 젊은이들과 어깨동무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으며 집권여당 도의원으로서 지역과 경북의 큰 일꾼으로 선택해 줄 것을 믿는다"고 인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큰 성과를 이뤄 활기찬, 밝은 경북을 만들기에 함께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지역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떴다.
한편, 6.13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늘(6.8.)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실시된다.
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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