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심 복지중심 서구동.중구동.명륜동, 맞춤형복지 홍보 나서

  • 등록 2018.06.18 2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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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돼지 분양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 해소 나서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 서구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8일 안동농협퍼머스마켓에서 맞춤형복지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복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를 돕고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몰라서 복지혜택을 못 받는 대상자들을 돕는 것은 물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돼지 분양을 통해 이들이 자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안동중심 복지권역인 서구동과 명륜동, 중구동이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개인이나 기관단체들은 복지돼지 분양 신청을 서구동이나 중구동, 명륜동으로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많은 지역민들이 성황리에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동참하여 복지돼지를 분양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안동중심 복지중심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예방․해소에 매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문의 : 서구동행정복지센터 054-840-4813)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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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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