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시장 한글날 맞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소장자 만나

  • 등록 2018.10.09 1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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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배 씨 “진행 중인 소송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이 상주에서 보존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다”고 ...



[상주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올해로 572돌을 맞은 한글날, 황천모 상주시장이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배익기 씨(55, 낙동면)를 만났다.

 

이날 낙동면 소재 배 씨의 사무실을 찾아 상주본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한글날 등에 대하여 환담을 나눴다.

 

황 시장은 배 씨에게 상주시에서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상주에 소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 씨는 진행 중인 소송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훈민정 해례 상주본이 상주에서 보존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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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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