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의회 이재갑의원(와룡ㆍ길안ㆍ임동ㆍ예안ㆍ도산ㆍ녹전)이 2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에서 지방의회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뉴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 17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여명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재갑의원은 끊임없는 연구로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 안동시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ㆍ지원 조례, 안동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해왔으며, 길안천 취수 공사 반대 등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재갑 의원은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의안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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