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새마을세계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장동희 前 주 핀란드 대사 임명

  • 등록 2018.10.31 2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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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및 아프리카 중심의 새마을세계화사업에 탄력 받을 듯

[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공모절차를 거쳐 111일자로 장동희 전() 주 핀란드 대사를 임기 3년의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장동희 신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칠곡 출생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1회에 합격, 1977년 외교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8년간의 공직기간 동안 외교부 국제협약과장, 조약국 심의관 및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리비아 대사, ()핀란드 대사 등을 역임하면서 저개발국 농촌개발, 경제협력, 국제법 및 국제기구 분야의 주요 이슈를 총괄하는 등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추고 있어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장동희 신임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UN이나 OECD 등 최고의 국제기구로부터 개도국 농촌 발전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새마을세계화사업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지금까지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으로 저개발국에 희망의 새바람을 불어 넣어주고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운동으로 확산시켜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명 : 장동희(張東熙), 경북 칠곡.


1977년 외무고시 합격(11)

1997오스트리아 참사관

2000년 외교통상부 조약국 심의관

2002벨기에ㆍ구주연합 공사

2006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2008리비아 대사

2013핀란드 대사

 

사진.자료제공/새마을봉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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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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