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옛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는  8일(목)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사과수확 일손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 행사는 부족한 인력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했다.

특히 LX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 사회공헌활동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2014년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와 귀감이 되고 있다,

최병대 지사장은 “인구 부족과 고령화로 힘들어져 가는 농업에 대하여,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력을 하겠으며, 꾸준히 공공기관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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