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등록 2018.12.17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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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


[상주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민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민 회장은 국내 최초의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뿌리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한국족보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묻혀있는 상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상주아리랑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도 주력했다.

이와 함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의 일환으로 수능을 치른 고3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여는 등 청소년 통일기반 구축사업 및 국가관 확립, 충효정신 함양에 기여했다. 


 수훈식은 12월 20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자료제공/상주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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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김재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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