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나가요!’
-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발대식 개최
포항시가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식전행사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서약서 작성을 통해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켰으며, 본행사로 생명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자살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희망과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사랑 배지 달기,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밝은미소운동본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 연극 ‘자살기초론’도 공연돼 의미를 더했다.
김재홍 부시장은 “자살이라는 어둠의 문화를 밝은 생명의 문화로 바꾸어 나가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발대식 이후 유관기관과 함께 자살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학교․읍면동별 생명지킴이가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발견하고,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자살의 일차적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자료제공, 남구보건과>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발대식 개최
도심속 가을여행, 포항 연일 중명 자연생태공원! -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 가득해 - 가을 속 가족, 연인과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만점!
푸른빛을 뽐내던 수목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바뀌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전국 국립공원과 유명 명산에는 가을을 먼저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의 발길이 주말마다 끊이질 않는다.
포항에도 도심 가까이에서도 가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산16번지 일원에 있는 중명 자연생태공원이 그 곳이다.
지난해 12월 완공된 중명생태공원에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유치원생들이 자연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다.
공원에 들어서면 넓은 해시계 광장과 솟대, 돌탑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탐방로를 비롯해 스틸아트가 전시된 잔디광장, 약용식물이 가득한 약용원, 야생화가 가득한 야생화원, 향기원, 습지원 등 테마별로 다양한 식물들과 개구리, 나비 등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졸졸 흐르는 계곡 옆으로 길 따라 많은 나무와 야생화들이 있다. 느티나무,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 한 번은 들어봤던 낯익은 나무들도 있고, 화살나무, 박태기나무, 꽝꽝나무 등 생소하지만 이름이 재미있는 나무도 가득하다.
올라가다 보면 곳곳에 있는 ‘나의 이름은 뭘까요’라는 표지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짝 열어보면 나무 이름과 설명이 적혀 있어, 아이들의 자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곳곳에 소리 채집기가 있어 귀를 대면 자연의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야생화원을 끝으로 생태숲은 끝나고, 전망대, 옥녀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300여 미터만 올라가면 포항시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시원한 풍경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공원만 둘러보지 말고 꼭 전망대에 올라가 보는 것이 좋다. 높이 18m의 전망대는 UFO 형상을 하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연(39세, 여) 씨는 “도심 가까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가족들과 자주 찾는다”며 “일상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 장소로 매력만점이다”고 말했다.<자료제공, 홍보담당관실>
연일중명생태공원
포항시, 강도 높은 과태료 체납액 징수 추진
- 10월말까지 과태료 체납액 징수 강력 추진
포항시는 시 재정의 중요한 재원인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시는 18일 다음달 말까지 2014년 제3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총체납액 316억의 31%인 99억원을 징수목표로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일괄발송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와 추심 △차량 및 부동산 압류․공매 △급여압류 △신용정보 제한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체납액의 84%를 차지하는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차량 봉인 압류, 강제인도 조치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최현찬 세정과장 주재로 차량 관련 체납이 많은 차량등록사업소, 양 구청 건설교통과 등의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과태료의 효율적인 부과․징수 방안’에 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과장은 과태료 최소화를 위해 사전통지 등 적법한 부과․징수가 되도록 할 것이며, 체납자에 대해 납부독려와 압류 등 신속한 채권확보를 강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들의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포항시 세입포털서비스(https://tax.ipohang.org)나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등으로 과태료 체납액(주정차위반과태료 제외)을 확인 후 납부할 것”을 부탁했다.
최현찬 세정과장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서는 자체 재원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므로 시민들의 성실납부를 통해 시정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세정과>
과태료체납액 징수(번호판 영치)
포항시, ‘녹색출근길 만들기에 동참해 주세요!’
- ‘세계 차 없는 날(9. 22)’ 사전 홍보, 21~27일까지 ‘승용차 없는 주간’ 운영
포항시가 18일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교통(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 등) 이용으로 ‘승용차 없는 날(9.22)’ 운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잠사거리와 형산교차로, 우현사거리 등 교통요충지 3개소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무원과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계 차 없는 날(9.22)’을 사전 홍보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독면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승용차로 인한 도심 대기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워 눈길을 끌었다.
시는 19일까지 출근시간과 퇴근시간대를 이용해 ‘승용차 없는 날’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21~27일까지 일주일간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포항시 신기익 환경관리과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은 누구나가 다 갖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을 감수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 환경관리과>
승용차 없는 날 홍보캠페인(우현사거리)
승용차 없는 날 홍보캠페인(형산교차로)
“스마트위택스”로 재산세 납부하고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
포항시는 30일까지 모바일 지방세 납부자와 퀴즈응모자에 대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납부 앱 ‘스마트위택스’를 적극 홍보하여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오는 30일까지 ‘스마트위택스’로 지방세를 납부하거나 위택스 (http://www.wetax.go.kr)에 접속해 로그인 후 퀴즈풀기에 참가한 자로, 이 중 총 100명(스마트위택스 납부자 70명, 퀴즈응모자 30명)을 선정해 1인당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7일 위택스(http://www.wetax.go.kr)와 스마트위택스를 통해 발표되고, 개인별 전화 및 전자우편(e-mail)으로도 통보된다.
한편, 포항시는 2014년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8만 2천건, 473억원을 부과했으며 납기는 이벤트 기한과 동일한 30일까지이다.
포항시 최현찬 세정과장은 “스마트위택스는 어디서나 전국의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납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세정과>
포항시, 신선 농산물 e마트와 로컬푸드 특판전 개최
포항시는 e마트와 함께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포항 로컬푸드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신선 농산물을 일괄 e마트에 공급하고 있는 포항시연합유통사업단(단장 권태현)에서 주축이 되어 지역민과 상생하는 대형마트란 취지로 18일부터 21일까지 e마트 이동점에서 열린다.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상옥 지역의 미나리와 양배추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류와 오천읍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신선채소 위주로 구성된 로컬푸드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포항시는 기존에 농가 단위로 대형마트와 접촉해 개별적으로 거래되던 물류체계를 지난해부터 포항시연합유통사업단으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현재는 채소류 재배 농가 상당수가 연합유통사업단을 통하여 e마트를 비롯한 포항 소재 마트에 납품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 직송되는 관계로 신선도 및 가격 면에서도 타 지역에서 물류센터를 통해 들어오는 제품에 비해 신선하고 저렴한 장점이 있다.
e마트 포항이동점 정태성 점장은 “포항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이 포항시와 연합유통사업단의 협력하에 지역 매장에 직접 납품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이 있다”며 “향후 양곡이나 과일 등 품목 확대를 통해 포항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농식품유통과>
포항시-신선e마트 로컬푸드 특판전
지친 일상, 힐링 뮤지컬 ‘빨래’와 함께하세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토) 오후 3시와 7시, 28일(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힐링 뮤지컬 ‘빨래’를 개최한다.
‘빨래’는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힘으로 세상을 노래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사랑이야기는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장애를 가진 딸을 돌보는 주인집 할머니의 노래는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게 한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도시민들의 모습을 노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겠다고 말하는 뮤지컬 ‘빨래’.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로의 스테디셀러 뮤지컬인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약 3,000회 공연하며 전국 47만 관객과 만난 히트작으로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극본/작사/작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공연이다.
또한, 2012년에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대본 일부가 실리기도 해 교육적인 가치도 높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뮤지컬 전문 잡지인 <뮤지컬>이 조사한 ‘일본 내 평론가와 신문 기자가 선택한 2012년 뮤지컬 베스트 10’중 6위에 오르기도 한 작품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뮤지컬 ‘빨래’ 포항 공연은 우수 유명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이고 지친 포항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2014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선정을 통한 지원으로 이뤄졌다.
<참고 자료>공연안내 - 공연일시 : 2014. 9. 27(토) 15:00, 19:00 ~ 9. 28(일) 14:00, 18:00 - 장 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러닝타임 : 15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 람 료 : V 40,000원, R 30,000원, S 20,000원 ※ 문화회원 20%할인 외 기타 할인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미취학아동 입장불가) ※ 예매/문의 : 티켓링크 1588-7890, 티켓링크/포항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포항문화예술회관 054-280-9353~4
뮤지컬 빨래 공연 포스터
문화가 있는 날‘9월 차향(茶香)이 있는 작은 음악회’ 개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9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지원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9월 출연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기타협회 콩쿠르와 대전일보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여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대구시향,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니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드라마 ‘제중원’,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100회 가까운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 기타음악상을 수상한 배장흠은 현재 한국기타협회 이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기타페스티벌 예술감독과 아르뜨 아카데미아 초청교수,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멀티앙상블 뮤(MU)의 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반으로는 영화 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 장,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된 바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을 비롯해 ‘Air on the G string’ 등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당일 최지훈 작가의 ‘인물 작가전’도 함께 관람가능하며, 공연이 개최되는 전시실 앞에서는 포항다인회의 전통 차와 다식 봉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280-9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 자료> 9월 차향이 있는 작은음악회 프로그램
J. S. Bach -----------Air on the G string
F.Tarrega ---------- Las dos hermanitas (Vals) / Capricho Arabe
J.Arcas ------------ Fantasy on thems from La Traviata
Anselmo Kim-------Remembranza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S.Myers------------Cavatina (영화 “디어헌터”)
H.Mancini----------Sunflower (영화 “해바라기)
J.Jirmal-------------Baden Jazz Suite 1.Simplicitas
J.K.Mertz-----------Elegie
A.B.Mangore-------La Catedral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다섯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청소년어울림마당 중앙상가 스트릿 ‘새로운, 나! 햇살아래’ 댄싱플래쉬몹 퍼레이드와 가요제수상팀 연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2014 다섯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구. 청소년문화존)’이 20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교연합 댄스팀 플래쉬몹 퍼레이드, 포항사랑청소년가요제(대상 윤한나)와 청소년대축제(최우수상 이채림)등 가요제에서 수상한 팀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중앙상가실개천이 청소년어울림마당 상설지구라는 것을 상징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랜드마크 즉석 디자인 공모행사가 함께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추진위원로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등 활동기록도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스스로, 변화! 내가 바로 희망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해 올해 첫 번째 마당부터 청소년운영진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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