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에서는 2018. 12. 20. 부항면 독거노인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는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 띠잇기 본부에서 기증하고 김천부항지사 물사랑회 직원들이 참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K-water 김천부항지사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한열 부항면장은 “이번의 이웃사랑 실천은 추운 겨울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K-water 김천부항지사와 같은 후원자들이 많아져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부항 만들기에 큰 보탬이 되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부항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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