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수협/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

수협분회(회장 박옥수)회원들과 함께 지난 23일 영덕군 영해면에 위치한 경북기독보육원

을 방문하여 40여명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내복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분회가 올해 4월 9일 발대식을 한 후 첫 공식

적인 행사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엄마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말동무도

되어 주면서 엄마의 정을 나눴다.

한여련강구수협분회 박옥수 회장은 “이를 계기로 여성어업인으로서 권익증진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강구수협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