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김천시에 소재한 작은아이뜰어린이집(원장 박호일), 해솔어린이집(원장 신귀연)이 김천시 주관「2018년도 김천시 BEST어린이집」에 선정되어 7일 현판식을 가졌다.

BEST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 전체110개소 중 4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고 재무회계, 아동·보육교직원 관리, CCTV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어린이집 운영이 우수한 기관 2개소가 엄선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판 전달과 함께 “항상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써 주신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영유아 발달을 위해 부모교육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어린이집에서 일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보육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대하여 어린이집 운영 및 아동이용실태를 정기 점검하여 보육료 부정수급, 아동학대사례 등을 예방하며 우수 보육 어린이집을 지도·육성함으로써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금년에는 나머지 65개소 지도점검을 통해 BEST어린이집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가족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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