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2019.4.19.(금) 장애를 가진 수용자들을 위로하여 심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실한 수용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진보·영덕지역 교정위원 김철환 등 5명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장애가 있는 수용자에게 떡 등의 다과를 제공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등 수용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장애를 가진 수용자들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용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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