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는 지난 15일(수) 안동성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스승의 날 기념 안동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배구종목 2연패 우승의 영예를 안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본 대회는 안동성희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내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배구와 윷놀이 2개 종목으로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다.

배구 경기는 1개월간의 예선전을 거쳐 초등 8강전, 중등 4강전 경기가 현장에서 진행 안동진명학교가 배구종목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배구 통합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안동진명학교는, 배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교직원 상호간 사기진작과 심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현장에서도 학생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전하는 긍정적 에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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