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봄비라고 우겨보지만...

  • 등록 2020.01.07 18:56:37
크게보기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화보] 봄비라고 우겨보지만...

             

            안동장날인 7일 오전 안동중앙신시장 인근에 난전을 펼친 상인들의 모습이다.

              청성맞게 내리는 겨울비는 피했다지만 시려오는 발은 어쩔 수 없었는지 모닥불까지 피웠다. 

              이내 장구경 나온 행인들이 다가와 한마다씩 건넨다.

              "그래도 불을 보이 반갑니더~"

             

             저 안쪽의 몇몇이는 이야기꽃이라도 피워 몸을 데우려는 듯 웃음소리가 찰지다.


             그런 웃음소리 들을려면 또 5일을 기다려야 한다.


            


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NEWSGB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 : 2014.04.25 | 대표 : 장세연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재원 광고/후원 :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 801호(서부동)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