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권기택)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예방용품 구입비를 전달했다.

보안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는 협력단체로 매년 탈북민 정착지원금, 다문화가정 청소년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보안자문협의회장 권기택은 안동의료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제공/보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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