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시] 그대가 지나온 길 아름답기까지 하다 !

  • 등록 2014.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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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4. 안동시 서동문로에서>

 

 

그대가 지나온 길

아름답기까지 하다.

 

 

누가, 언제 치우나 했겠지만

 

땀흘리며, 꾸준히

 

누군가는 치우고, 가꾸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두가 나서야 되는 일 아닐까!

 

"이런 계절 낙엽 좀 밟기도 하고..."

"혹시 낙엽에 미끄러러져 다치기라도 하면..."

 

떨어지는 낙엽 만큼 말 많은 계절에

 

쓸고 지나간 자리 낙엽이 우수수 또 떨어져 내린다.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

 

 

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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