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2일 안동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안동문화탐방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가족간의 소통과 사랑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하회마을․도산서원 견학, 한지공예․한지탈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활동, 안동 유교랜드체험 등 안동문화탐방이 이뤄졌다.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가족캠프를 와서 보고 듣고 느낀점이 많았으며, 가족간의 사랑이 깊어짐을 느끼고 간다”며 소감을 밝혔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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