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회장 강현보)에서는 5월 31일 낙동면에서 농업체험과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낙동면 화산리 1504번지 2,740㎡에서 가진 손모내기 행사에는 상주시농민회와 농민회경북도연맹, 지역 농업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쌀 보내기사업 선포식에 이어 손모내기가 진행됐다.
강현보 상주시농민회장은 “이번 통일쌀 보내기사업으로 남북이 상호 신뢰속에 공동번영하고, 나아가 민족의 식량주권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정책과. 손모내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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