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4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평가 우수기관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1년도 대통령표창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정부 포상식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울진군 이외에도 8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관하여 청소년정책분야 중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를 위한 점검실적과 청소년지원센터 설치, 학교폭력예방활동, 위기청소년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복지향상 부분을 평가하였으며 여기에서 울진군은 군단위에서 단양군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로서 울진군은 4년 연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최우수기관선정과 청소년정책분야 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울진군이 청소년들을 위한 우수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자료제공, 아동청소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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