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표상황 파악 및 사건․사고 신속히 대응키로 -

경상북도는 6월 4일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도청 제1회의실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개표 상황 파악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투·개표지원상황실’은 안전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종합상황반, 시군상황반, 전산통신반 등 3개반 30명으로 편성해 투·개표 상황을 파악한다.

이와 함께 경북도선관위, 도경찰청,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투표과정, 투표함 이송, 그리고 투·개표소의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는 시·군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토록 해 투․개표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역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유권자의 투표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개표과정에서도 사건․사고의 철저한 대응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투․개표 관리를 지원하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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