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을미년 청리면민 해맞이 행사 개최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1월 1일 청상리 돌티재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면민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청리면새마을남여지도자가 주최·주관하고 청리면 및 이장협의회가 후원한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소망 기원제를 시작으로 만세삼창, 해오름함성, 소망소지 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남상주농협에서 사과 4박스와, 청리면 부녀회장 박인숙 외 4명이 복조리 400개를 준비했으며, 청리면부녀회원들은 떡국 300여 그릇을 준비하기도 했다.
을미년 새해 화남면 두리봉에 해오름 맞이
화남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재광)에서는 1월 1일 화남면 두리봉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안면, 면민과 함께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 열어
이안면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상숙, 조현순)에서는 1월 1일 대가산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새해 첫날 지역의 발전과 이안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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