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대구재창조의 원년” 시민과 함께 거침없는 도전 시작
권영진 대구시장은 1.5.(월) 11:00, 2층 상황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2015년 시정운영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2015년은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올해를 “대구재창조의 원년”으로 정하고 ‘시민행복, 창조대구’ 실현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 분야별 주요내용
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에 매진
- 삼성과 함께 제일모직 후적지에 개발하기로 한 창조경제단지는 1월중에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하여 조속히 착공하고, 도청이전 후적지 개발을 가시화하여, 청년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대한민국 창업 1등 도시 대구」를 만들 계획이다.
- 아울러 첨단의료복합단지,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등 신성장 거점도 활성화하고 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기업유치의 성공적 마무리는 물론 상반기내 2단계 조성을 시작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며, 원스톱 기업지원과 규제개혁 1등 도시 조성으로 국내외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도 적극 창출할 계획이다.
- 또한, 서민경제・골목상권 보호・육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특별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변종SSM이 입점하지 못하도록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도 지정할 계획이다.
② 도심재창조로 대구 탈바꿈
- 제3공단과 서대구공단 등 노후공단 재생사업과 대봉동, 고성동, 신암동 도심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KTX 서대구역사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 수년간 시민의 삶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안심연료단지 폐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산격지구단위계획 폐지, 검단들 개발 등에 대하여도 반드시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③ 시민공감 정책혁신으로 삶의 질 향상
-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쉽게 접하고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축제위원회를 통해 개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축제를 통・폐합하고 대표축제를 개발하며, 대구미술관・시민회관과 대구스타디움을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계획이다.
- 3호선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통하여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조성하고, 혁신도시 연장・동대구역에서 엑스코 연결선 등 도시철도 사각지대해소를 위한 계획수립과 대중교통 개편 종합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 그 동안 구・군의 재원부족으로 개설하지 못한 생활 밀착형 소규모 도로사업도 추진하고, 금호강 신천을 시민과 더 가까운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도 시작하며, 도심속 힐링 숲 조성, 도시농업활성화 등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안전실 신설, 강도 높은 공공 및 민간부문 안전혁신 추진, CCTV・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설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대구형 복지기준선을 마련해서 시민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개인의 힘으로 해결이 어려운 치매・발달장애・정신장애 등에 대해서는 시가 적극 나서서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 여성을 위한 환경, 보육시설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장애인인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장애 횡단보도설치, 나드리콜 및 저상버스 확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④ 세계로 열린 글로벌 대구 기반 구축 및 천만 대구 관광객 시대 준비
- 4월에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집결하여 준비하고, 국제화 인프라 재정비로 물포럼을 천만 대구 관광객 시대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남부권 신공항유치를 위한 입지타당성 조사가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으로 노선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⑤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 구미・포항 등과 연계한 광역철도망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구미~경산간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시작하고, 포항신항 활성화 지원 및 물산업클러스터, 바이오산업도 경북과 연계하여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경주 등 주요관광지 연계 관광상품개발, 2016대구경북 방문의 해 추진 등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경북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취수원은 반드시 합의점을 도출하여 이전될 수 있도록 물꼬를 틀 계획이다.
⑥ 소통과 참여로 대구형 신거버넌스 모델 창조
- 민생현장시장실 테마별 운영, 시민원탁회의 상설화,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민원・제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민행복콜센터 확대 운영 등으로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대구형 협치모델을 창조하기 위하여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버스개혁시민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준공영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⑦ 자랑스런 대구, 매력적인 도시
- 후손에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도시를 물려주기 위하여 정체성 및 도시브랜드를 재정립하고 대구 바로알기, 대구 자랑 범 시민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 또한,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하고 일한만큼 보상받는 대구형 인사제도로 공직사회를 역동적으로 혁신할 계획이며, 시가 보유한 정보를 사전에 원문 그대로 공개하고 홈페이지 개선 및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구축하여 맑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같은날 8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시소속 사무관이상 40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시정운영방향등에 대한 특강을 하고 “250만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으면 대구가 다시 일어나 당당히 도약하고 창조대구 건설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뉴스경북=권영진 대구시장 신년사]
신년사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대구를 한번 확 바꿔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바람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시민 여러분을 만나뵙고 대구의 큰 미래를 밤낮없이 고민하며 뛰었던 한해였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우리 대구도 가능하다”는 밝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15년은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해입니다.
저는 올해를‘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정하고 ‘시민행복, 창조대구’실현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혁신에 매진하겠습니다.
작년에 삼성과 함께 제일모직 후적지에 개발하기로 한 창조경제단지는 1월중에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여 조속히 착공하고 도청이전 후적지 개발을 본격화하여 역동적인 창조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창업생태계를 완비하여「대한민국 창업 1등 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첨단의료복합단지,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 신성장거점도 활성화 하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2단계 조성사업은 상반기내에 시작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또한, 젊은이를 머무르게 하고 활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난해 선언한 노사평화도시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노사상생의 모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원스톱 기업지원과 규제개혁 1등 도시 조성으로 국내외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어르신과 경력단절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와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적 일자리 등 일할 의지를 가진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원스톱 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고용상황을 시장이 직접 챙기겠습니다.
서민경제, 골목상권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전통시장특별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도 지정하겠습니다.
둘째, 도심재창조로 대구의 모습을 확 바꾸겠습니다.
그동안 외곽성장에 치중하여 도심은 낙후되고 삶의 터전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었습니다.
이제는 낙후된 도심을 재창조하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3공단・서대구공단 등 노후공단 재생사업과 중구 대봉동, 북구 고성동, 동구 신암동 등 도심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KTX 서대구 역사 건립도 적극 추진하여 지역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안심연료단지는 반드시 폐쇄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결실을 맺게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문제, 산격지구단위계획, 검단들 개발 등 대구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삶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묵은 시민적 과제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더 이상 “해야되는데 잘 안된다”가 아니라 “반드시 해결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혁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공감정책 혁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문화예술을 생산하고 향유하는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축제위원회를 통해 개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축제를 전면 개편하여
대구의 대표축제를 개발하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생기 넘치는 축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대구미술관, 시민회관, 대구스타디움 등을 세금을 낭비하는 시설이 아닌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도시철도 3호선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통하여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고 대구스타디움과 혁신도시, 엑스코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의 편익에 부응하는 도시철도와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개편 종합계획도 수립하겠습니다.
그 동안 구․군의 재원부족으로 개설하지 못했던 생활 밀착형 소규모 도로도 시가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시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금호강‧신천을 시민이 더욱 편하게 즐기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도심 속 힐링 숲을 조성하고 옥상 녹화 사업, 도시농업 활성화 등 우리 대구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시민의 안전입니다.
안전업무를 전담할 시민안전실을 신설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 안전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CCTV・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설치 등 시민 생활 속 안전인프라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복지에 있어서도 대구형 복지기준선을 마련해서 시민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현장중심의 긴급복지지원, 복지나눔 1촌 맺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특히, 치매‧발달장애‧정신장애 등 개인의 힘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시가 적극 나서서 해결하겠습니다.
여성이 당당한 대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보육시설 확충,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장애인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장애 횡단보도 설치, 나드리콜의 효율적 운영, 저상버스 확대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넷째, 세계로 열린 글로벌 대구 기반을 구축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에는‘물의 올림픽’이라고 하는 제 7차 세계물포럼이 대구와 경북에서 개최됩니다.
저와 1만여 공직자는 우리가 가진 역량을 총결집하여 물포럼을 계기로 대구가‘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의 국제인프라를 재정비하고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적극 발굴하여 천만 관광객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관광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합니다.
250만 시민 한 분 한 분이 대구의 홍보대사이고 시민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러운 대구를 홍보하는 세일즈맨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세계로 열린 대구를 위해서 대구공항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중국, 대만, 일본 등으로 국제노선을 더욱 확대하고 하늘길을 다변화 하겠습니다.
남부권 신공항도 입지타당성 조사가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한뿌리인 경북과 한차원 높은 상생협력시대를 열겠습니다.
경북도청이 올해 하반기에 이전할 예정이지만 그간 다져온 협력기반을 토대로 경북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구미, 포항 등과 연계한 광역철도망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해는 구미~경산간 광역철도망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항신항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내륙도시 대구를 바다로 열린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물산업클러스터, 바이오산업 등 경북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산업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대구와 안동, 경주 등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추진 등 대구경북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의 생존과 관련된 취수원이전은 경북과의 상생협의를 통해 반드시 합의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여섯째, 소통과 참여로 대구형 신거버넌스(협치)모델을 창조하겠습니다.
현장소통시장실은 테마별로 운영하는 등 더욱 다양하게 준비하여 시장인 저부터 민생현장에 찾아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겠습니다.
시민원탁회의는 상설화하여 소통과 협치의 기반을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활짝 열겠습니다.
또한, 민원․제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민행복콜센터 확대․운영 등 민원행정을 전면 혁신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지는 대구형 협치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과제의 하나로 우선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여 시의회,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그리고 노사가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버스 준공영제의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구의 도시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확실히 고쳐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긍정적인 것은 자랑하고 도시 브랜드화 하여 세계 속에 적극 마케팅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과 돈과 투자가 몰려오는 매력적인 도시, 활기찬 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50만 시민과 함께 ‘대구 바로알기, 대구자랑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대구에 투자하고, 대구를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분위기를 적극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직사회도 더 변하겠습니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하고 일한만큼 보상받는 대구형 신인사제도로
공직사회를 역동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선 및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구축하여 맑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1만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구혁신을 위해 목숨 걸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올 한해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대구가 다시 일어나 당당히 도약할 수 있도록 25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을‘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삼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새로운 대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5일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대구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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