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김재홍 부시장, 민선 6기 준비 철저 강조!
- 24일 간부회의에서 상반기 사업 마무리 및 민선 6기 준비 강조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포항시장 권한대행)은 6월말까지 상반기 사업 마무리와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6기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6월, 남은 기간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민선 6기 첫 날부터 시정에 전념하자”고 했다.
또, “업무 추진 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빈틈없이 실천하고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재홍 부시장은 읍면동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완벽한 재난재해 대응 체제 구축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포항시, 동빈내항 횡단 인도교 들어선다!
- 주민 편의 및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
포항시가 죽도시장 앞 동빈내항에 송도동과 죽도동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포항운하 관광을 위한 크루즈 운항 등으로 송도와 죽도시장을 연결하던 폰툰교를 철거했으며 송도주민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기존 폰툰교를 대체하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인도교를 설치한다.
인도교는 국비 9억 8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원을 확보해 죽도시장 앞에 동빈내항을 횡단하는 연장 108m, 폭 3m 규모로 설치된다.
현재 국토해양부 연안정비계획 실시계획 변경인가,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의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행정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이며, 지난 20일 착공해 오는 11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이재열 건설환경사업소장은 “동빈내항 인도교 설치가 완료되면 송도 주민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송도와 죽도를 오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업무시설과>
동빈내항 인도교 조감도
포항시, 두호동주민센터 앞 차선조정으로 교통흐름 개선
포항시가 북부경찰서와 협의해 두호동주민센터 앞 차선조정으로 주변 교통흐름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영일대공원 조성으로 시행된 해안도로 선형개선사업에 따른 교통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존 메디컬병원 구간의 통행과 안전 보완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해 통과 교통량 및 도로여건을 고려한 차로와 폭원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북구보건소 방향 좌회전을 기존 2개 차로에서 1개 차로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여동 방향 우회전 도류화(교통섬과 변속차로 설치 등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것)구간 2개 차로를 1개 차로로 조정한다.
또한 차로 최소폭원 2.75m를 3.0m이상으로 조정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할 방침이다.
포항시 이상권 교통행정과장은 “포항북부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교통행정과>
두호동주민센터 앞 차선조정 관련 사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송수림대 차수벽 설치로 업그레이드!
- 바닷물 범람 차단으로 수목 보호 및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
포항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에 ‘해송수림대 차수벽’을 설치했다.
차수벽이란 해송 군락지 주변에 자연석을 3~4단 쌓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바닷물 범란을 차단해 수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자연석 주변 및 틈새로 염해에 강한 해국이나 갯기름나물, 송엽국 등 다양한 지피식물을 식재해 삭막한 백사장을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5월에 착공해 해수욕장 개장 전인 이달 초 차수벽 설치를 완료했으며, 해송수림대 전체 650m 구간중 우선 약 200m 구간에 걸쳐 1차 사업을 완료했다.
자연석으로 조성된 차수벽은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앉아 바다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의 특색 있는 분위기 연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차수벽을 설치한 해송수림대는 시민으로부터 201그루의 해송을 기증받아 2012년부터 2년여에 걸쳐 조성한 것으로 포항시 대표 관광지의 상징목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차수벽 미설치 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해송림을 보호하고,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도시녹지과>
영일대해수욕장 차수벽 설치
행복도시 포항건설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이 초석!
- 포항시, 23일~7월 5일까지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전개
포항시가 지난 23일부터 7월 5일까지 물가안정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외적으로는 이라크 정정불안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대내적으로는 6.4 지방선거와 지난해 낮은 물가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물가인상폭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가계안정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23일 상대동(원산면옥 사거리~남부시장일원)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공무원과 자생조직단체가 합동으로 전개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을 방문해 물가안정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포항시 이점식 경제노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물가안정 분위기가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월별 테마를 정해 물가안정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현재 포항시 물가지수는 109%(2010=100)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비 1.3%, 전년동기비 1.1%상승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자료제공, 경제노동과>
지난해 물가안정 릴레이캠페인(동해면)
지난해 물가안정 릴레이캠페인(죽도동)
포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입소문 타고 북적!
-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단골 소비자 지속적으로 증가
포항시가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주 토요일은 시청광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매주 수요일은 장성동 신제지 공터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7개월에 걸쳐 정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장터의 특색을 달리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시청광장의 경우 포항시친환경농업인영농조합(회장 황병삼)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관내 농업인 중에서도 정부 및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득한 농업인들 중 운영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판매자로 참여를 시키고 있다.
이는 안전한 먹거리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장터를 다녀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단골이 생겨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영일대해수욕장 광장 및 장성동신제지 공터의 경우 포항시북구직거래장터운영위원회(회장 안수복)가 운영 주체가 되어 농산물 생산 농가 외에도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생산자들 중 운영위원회의 검증 및 추천을 통해 판매자를 참여시키고 있다.
또한 품목을 다양화함으로써 장터로서의 구색을 갖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매월 1~2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직거래장터 상품권(해당 장터에서만 사용 가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성장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일부 농가는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일손이 부족해 장터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운영주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농가를 발굴해 장터의 품목을 다양화 하겠다”며 “장터 참여자들의 직거래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반복적인 참여자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농식품유통과>
시청광장 직거래장터
포항구룡포오징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 지역 밀착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경쟁력 갖춘다!
포항시는 특허청과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24일 구룡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포항시의 대표적 특산품인 포항 구룡포오징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특허청과 지자체의 매칭사업으로 지역브랜드 포항 구룡포오징어의 권리 보호와 다각적인 활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조사 결과와 상표등록(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위한 착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은 지난달 수행업체로 선정된 (사)향토지적재산본부를 통해 지역 어민과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 및 등록, 품질특성 및 역사성 조사, 단체표장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포항 물회, 포항 구룡포과메기, 포항 구룡포대게 등과 함께 포항의 대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명확히 드러냄으로써 향후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육성시키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마케팅·홍보 효과를 극대화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어민들의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항 구룡포오징어의 역사는 정약용이 저술한 다산시문집에 잘 나타나 있는데 장기(현 포항)에서 지은 시의 내용 중 ‘오징어노래’가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포항 지역에 오래전부터 오징어가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자료제공, 수산진흥과>
포항시, 규제개혁의 첫 번째로 공무원의 의식개혁에 나서
- 최유성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초청 특강
포항시는 2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규제개혁 전문강사를 초청해 ‘행정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방안’을 주제로 공무원 의식개혁 특강을 실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김재홍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6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유성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규제개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비롯해 행정규제의 핵심, 규제대안(대안적 규제전략) 등 규제개혁의 이론에서부터 개선사례까지 체계적인 규제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최유성 강사는 규제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사회적 규제는 많고 경제적 규제는 적은 선진국 사례를 통해 우리정부의 규제개혁의 취지, 향후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재난과 안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이른바 착한규제와 기업의 투자와 활동을 저해하거나 국민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편을 끼치는 나쁜 규제에 대한 사례제시를 통해 무엇이 규제개혁의 대상인지를 함께 공유하고, 시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부담을 주는 법규 규제뿐만 아니라 행태적 규제 등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지난 4월 3일 규제개혁추진단T/F팀을 발족한 포항시는 2014년도 규제 10% 감축을 목표로 183건의 등록규제를 일제 재검토해 하반기 내 일괄 개정할 계획이며,
각 부서별 관련 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시 홈페이지 내 불합리 규제개혁 신고센터 구축을 통해 시민체감형 규제개혁과 함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규제개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규제개혁’을 체감·공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자료제공, 기획예산과>
포항시, 죽도시장 장터거리 아케이드 설치 사업설명회 개최
포항시는 24일 죽도시장 상인회관에서 죽도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시·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죽도시장 장터거리 아케이드 설치공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죽도시장 장터거리 아케이드 설치 공사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건축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시장상인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 경제노동과 관계자는 “2015년 KTX가 개통되고 장터거리 아케이드 설치 사업이 완료되면 죽도시장은 동해안 최대의 새로운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으로 죽도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도시장 장터거리 아케이드 설치 공사는 지난해까지 사업비 12억 7,800만원을 투입해 1차구간 길이 100m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2차구간 길이 100m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구간 200m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자료제공, 경제노동과>
2013년 장터거리 아케이드1차구간 완료사진
죽도시장 아케이드 설명회
포항시, ‘생동하는 창조도시 포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창의 아이디어 다 모여라! 7월 31일까지 누구나 접수가능
포항시는 2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생동하는 창조도시 포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53만 포항시민은 물론 전 국민과 시 소속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공모분야는 △행정제도 개선 △예산절감 및 세수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문화․예술․관광 발전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공감정책 등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포항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아이디어는 포항시 홈페이지(www.ipohang.org)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우편 및 팩스(270-2070)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심사기준으로 해당부서 검토, 실무심사위원회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채택할 계획이다.
일반국민과 공무원 분야로 나눠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중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방청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의 의미는 생동하는 창조도시 포항은 결국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한다는데 있다”며 “모두가 행복한 포항, 소통과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포항시,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포항 만든다!
- 23일, 2014 포항시 아동 ․ 여성 안전 지역연대 회의 개최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 및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포항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북부경찰서, 교육지원청, 여성폭력관련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변호사 등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폭력예방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사건으로 불안한 사회분위기를 안정시키고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한 긴급구조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조를 통해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연대를 통해 아동과 여성보호를 위한 사례관리회의, 예방교육,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사건 발생 시 위기아동과 여성의 긴급구조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홍보를 통해 아이와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여성가족과>
초록 여름 빛내는 ‘황금 꽃 길’
24일 오후 중명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모감주나무꽃이 활짝 핀 산책길을 여유롭게 걷고 있다.<자료제공, 홍보담당관실>
중명생태공원 모감주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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