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사회부/김재원 기자]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권영만)가 경상북도 사회복지시설 품질경영인증규격을 충족하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품질경영체계 인증(경상북도 제1호)”을 획득했다.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인증심사”는 경영리더십, 이용자 및 서비스 관리체계, 자원관리체계의 3가지 영역에서 심사를 하였다.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는 2014년 12월 29일 인증심사 신청을 시작으로 행정조치 이력조회, 현장예비방문, 인증심사 착수 여부 결정을 위한 인증심사 위원회, 심사교육과 1~4차의 개선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금년 12월 2일 인증심의원회에서 심의위원 만장일치로 사회복지시설 인증 부여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 제1호 사회복지시설 인증기관인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는

2016.01.01.~2018.12.31.(3년)까지 인증 유효 효력을 지니며, 그 기간에 유지심사 및 관찰을 통하여 기관운영시스템의 작동유무와 서비스 질에 관한 확인이 이루어 진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인증기관 선정을 통해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선택권의 보장이 확보되며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는 대외적인 공신력 확보, 서비스 질 향상, 행정력 강화 등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자료제공,노인복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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