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뉴스경북/김승진 기자] 12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핵심 작업인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이 이날 오후2시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졌다.
선수 들기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부력을 확보한 뒤 세월호 선수를 약 5도(높이 10m) 들어 올리는 작업이다.
해수부는 내달 말까지 모든 인양 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세월호=뉴스경북/김승진 기자] 12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핵심 작업인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이 이날 오후2시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졌다.
선수 들기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부력을 확보한 뒤 세월호 선수를 약 5도(높이 10m) 들어 올리는 작업이다.
해수부는 내달 말까지 모든 인양 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