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가 그림의 90% 이상 그려줬지만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취지의 발언 문제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인 단체가 13일 밝힌 고소장에서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주장은 사기 행위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지어낸 말"이라며 "대작이 관행이라면 작품이나 화가의 명단을 구체적으로 증거로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이같은 허위사실을 말해 미술단체 가입 화가들의 명예가 씻을 수 없이 침해당했다"며 엄벌을 요구할 방침 밝혀.
"조수가 그림의 90% 이상 그려줬지만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취지의 발언 문제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인 단체가 13일 밝힌 고소장에서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주장은 사기 행위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지어낸 말"이라며 "대작이 관행이라면 작품이나 화가의 명단을 구체적으로 증거로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이같은 허위사실을 말해 미술단체 가입 화가들의 명예가 씻을 수 없이 침해당했다"며 엄벌을 요구할 방침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