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봉화군 축구협회장기(BOFA컵)
축구대회 개최
- 읍면조기회･직장･클럽 등 12개팀 참여, 선의의 경쟁 펼쳐 -
봉화군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행사인『제15회 봉화군축구협회장기(BOFA컵) 축구대회』가 7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봉화공설운동장 및 다덕축구장에서 개최됐다.
봉화군축구협회(회장 박승철)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읍면 조기회･직장･클럽 등 12개팀 300여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명승부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올해 완공된 봉화공설운동장의 조명탑 설치로 평소 운동시간에 쫒겼던 직장인, 동호인들이 일과 후 맘껏 기량을 연마한 터여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 이라며 기대를 하고 있다.
봉화군축구협회장도 “이번 대회는 봉화군의 축구발전 및 동호인들의 실력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노욱 봉화군수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봉화군축구협회장기(BOFA컵) 축구대회』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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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파컵 축구대회
장마대비 재해피해 우려지구 긴급 보강 실시 - 봉화군, 석포면 장마철 대비 재해 우려지구 재해 예방 - 봉화군(석포면) 직원들이 지난 7월 4일 장마대비 재해피해 우려지구에 대하여 긴급보강 조치에 나섰다.
석포면 석포리(오전골) 김연월(80세) 독거노인의 집에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로 주택매몰 위험성이 있어 이에 대하여 긴급 보강을 실시하여 여름철재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것이다.
집중호우에 전에 배수시설을 사전정비하여 주택 매몰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나선 것이다.
봉화군(석포면장 김복규)은 “올여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로 및 제방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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