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6030원보다 440원(7.3%) 오른 시급 6470원(월 환산액 135만223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가 강력반발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더 이상 500만 국민의 임금을 결정하는 기구가 될 수 없음을 선언한다"며 "기울어진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제도개선과 함께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투쟁을 하겠다"고 나섰다.
2017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6030원보다 440원(7.3%) 오른 시급 6470원(월 환산액 135만2230원)으로 결정되면서 노동계가 강력반발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더 이상 500만 국민의 임금을 결정하는 기구가 될 수 없음을 선언한다"며 "기울어진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제도개선과 함께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투쟁을 하겠다"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