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 기술개발로 농업의 6차산업을 이끌다
- 아로니아 기능성 음료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일 아로니아작목반, 음료가공업체, 가공발전연구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한 기능성 음료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4월부터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연구팀에서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연구산물인 시제품 5종을 전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음료 시음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며 또한, 농가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화를 위한 음료 제조법 교육도 실시한다.
상주시에서는 연구용역이 10월에 완료되면 특허를 획득한 후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가공업체에 전수할 방침이다.<자료제공, 연구개발과>
상주 아로니아
상주시보건소 한방 시민야외기공체조 교실 개강
-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 -
상주시 보건소에서는 7월 8일 북천야외음악당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한방 시민야외기공체조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방시민야외기공체조교실은 성인병이 우려되는 중년기 남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9시에 운영한다.
특히, 현대인의 운동부족으로 굳어진 신체를 풀어주는 한방스트레칭 위주의 한방기공체조는 중년기 이후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자료제공, 건강관리과>
상주시, 야외 기공체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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