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울 도구라도 있었으면' (기사 10.16.(일)에 대한 조치

  • 등록 2016.10.17 22:50:43
크게보기

행복 안동을 이끌어 가시는 안동시 풍산읍사무소 임 ** 님께 감사합니다.



 

 

 

행복 안동을 이끌어 가시는 안동시 풍산읍사무소 임 ** 님께 감사합니다.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10월16일(일) 오후1시경 안동시 함백이길 4 소재 버스승강장 모습입니다."라며 게재한 뉴스경북 기동취재 기사에

 

관할 담당자께서 17일(월) 오후 "시민들에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매일 꼼꼼히 챙겼어야 할 일인데 빠트린것에 송구하며 추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겠습니다"라는 전화를 받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전화기로 듣는 담당자의 목소리는 젊은 분이셨고 어쩌다 챙기지 못했던 진정어린 해명에 얼굴이 달아 올랐습니다.

 

다정한 목소리로 청소를 부탁했었으면 하는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담당자 임 **님에게 뉴스경북이 대신 감사를 드리며 격려와 칭찬을 전합니다.

 

 

 

<안동시 풍산읍사무소 임 **님이 전해 준 말끔히 청소된 버스승강장 모습>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 : 2014.04.25 | 대표 : 장세연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재원 광고/후원 :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 801호(서부동)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