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포항시] 포항시, 13일(일) 주요시정 및 생활뉴스

  • 등록 2014.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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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도심 산불피해지 힐링 숲으로 조성!

 

- 12일 덕수공원 등 산불피해 복구상황 점검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덕수공원 등 용흥·우창동 일대 산불피해 복구상황과 산사태 위험지, 폐철도부지 공원화지역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학산동 항도초등학교 앞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구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산사태 위험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또, 덕수공원(수도산 일원)을 도보로 이동, 화목류와 경관수목의 식재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지역에 맞는 산림경관과 지속가능한 경관숲을 가꾸는데 있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지역 특성상 타도시보다 재해위험도가 높은 만큼 더욱 철저한 대비로 산림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경관숲 조성 등 산림복구에 있어서는 시민과 산림경관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숲으로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산불피해지 62㏊중 올해까지 30.4㏊를 복구하여 화목류 등의 힐링숲과 편백나무 등의 경관숲을 조성했다.

 

그 일대 재해 위험지 6.4㏊에 대하여는 사방사업을 함께 시행하였고, 주변여건 등으로 미복구된 31.6㏊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산림복구를 완료하여 도심경관을 향상시키고 산림생태계를 복원시킨다는 방침이다.<자료제공, 도시녹지과>

 

 

 

 

 

 

 

올 여름 휴가는 포항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 체험프로그램 다양!

- Light터널,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올해 ‘불’과 함께 ‘빛’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라이트 터널’(Light Tunnel)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일대해수욕장 모래사장에 40m 블랙라이트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안에 쿨존, 버블존, 칼라페인트존 등 6개의 테마존을 참여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색 유료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기간 4일 동안 상설 운영된다.

 

또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 및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불빛 kids놀이터가 있다. 유로보트, 수중 페탈보트, 해변바이킹, 해변그네 등 다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로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날인 8월 3일에는 ‘황금물고기를 잡아라!’와 ‘두껍아 두껍아’ 프로그램이 있다.

 

먼저, ‘황금물고기를 잡아라’는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가 운영하는 행사로 바닷물에 풀어놓은 숭어, 방어 등 500여 마리의 물고기를 참가자들이 맨손으로 잡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황금리본 고기를 잡는 사람에게는 순금 1돈을 증정하는 등 각종 경품도 시상한다.

 

경품 외에도 청정 동해의 싱싱한 고급 횟감을 전문 요리사가 현장에서 즉석 회를 쳐주는 무료시식 행사까지 있어 펄떡이는 물고기를 잡는 손맛에다 고소한 회의 참맛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전문작가 대형 모래 작품 전시와 일반 가족단위 참여 모래쌓기 경연대회인 ‘두껍아 두껍아’가 열린다. 모래쌓기 경연대회는 현장 모집 및 사전 홍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들에게는 모래놀이 기구 기념품도 제공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폐막식 행사로 지역의 전통놀이를 축제에 접목한 ‘앉은 불빛줄다리기’가 진행된다.

 

송라 구진마을의 앉은 줄다리기에 불빛 콘텐츠를 접목한 ‘앉은 불빛줄다리기’는 관광객 등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대동한마당의 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월월이청청 기네스북 도전’에 이어 지역 전통문화를 축제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포항시축제위원회의 노력의 일환이다.<자료제공, 관광진흥과>

 

 

 

 

 

포항시, ‘영일만친구’ 공동 포장재 디자인 개발

 

- 관리체계 일원화로 브랜드 파워 향상에 주력

 

 

포항시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의 공동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해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 인지도 및 신뢰확보에 나선다.

 

시는 이번 포장재 디자인 개발로 지역농협과 영농법인, 작목반 등 조직별 개별브랜드 30개 이상이 난립·운영되던 문제점을 방지하게 됐으며, 포항시 통합마케팅조직인 포항시연합유통사업단으로의 공동브랜드 관리체계 일원화를 통한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공동브랜드 일원화 조기정착을 위해 포항시연합유통사업단을 통한 공동디자인 포장재 지원, 생산과정 및 출하 전 품질지도, 품질관리 매뉴얼 보급 등 품질 균일화를 이뤄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관내 주요 농산물 산지유통조직이 개별적으로 포장박스를 사용해 통일성이 없었고, 포장재 질도 모두 달라 경쟁력이 떨어졌다”며 “새로운 포장재 디자인 개발이 ‘영일만친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받기위해 산지유통조직 등과 수차례 협의 및 보고회를 거쳐 개발한 디자인(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청 2층 로비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뒤 포장디자인 개발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자료제공, 농식품유통과>

 

 

 

 

 

 

 

인구의 날(7.11) 기념 문화행사 성황리에 마쳐!

 

제3회 인구의 날(7.11)을 맞이하여 포항시가 주최하고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가 주관한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가 12일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족 최고 Star King’ 경연과 ‘동생을 낳아주세요, 친구가 필요해요’ 등 유치원 아이들의 난타공연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밖에도 청소년 에이블팀, 금관 앙상블의 공연과 드럼라인 프랜지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출산장려 가두 홍보, 인구의 날 퀴즈 릴레이와 나만의 특별한 행운의 마스코트 만들기, 짚풀 공예, 가족과 함께 예쁜 부채 만들기, 솟대 만들기 체험 행사도 함께 했다.

 

특히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우리가족 최고 Star King’은 아빠와 딸의 노래와 춤, 통기타 연주, 6남매가족의 카피댄스, 자매의 기타연주와 노래 등 끼와 열정이 넘치는 경연이 이뤄졌다.

 

참가팀은 다자녀, 3대가족, 부녀팀, 자매팀, 음악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출연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경연에서 ‘아들 부럽지 않아’로 네 딸과 참가한 이옥분 가족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야기할머니팀과 사랑이 넘치는 3대하모니팀은 행복상, 다복상을 받았으며, ‘6남매, 우성준, 김태형’ 가족에게 화목상, 효도상, 단란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이뤄졌다.

 

포항시 이병칠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인구의 날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처하고 있는 저출산문제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출산친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인구의 날을 알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보육지원과>

 

 

 

 

 

 

 

‘한걸음의 도전!’ 지적장애인 제주도 올레길 트레킹 출정식

- 11일, 제주도 올레길 260km 대장정 시작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포항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카리타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들이 제주도 올레길 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걸음의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이 트레킹을 통해 스스로의 능력과 한계를 알아가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이웃을 만나 세상을 살아가는 희망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레킹에 도전하는 팀은 지적장애 2급인 김용식 도전대장을 비롯해 8명의 지적장애인과 안내교사 2명, 자원봉사자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11일부터 13박 1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올레길 260km를 걷는 대장정을 하게 된다.

 

도전팀은 지난해부터 매달 산과 바닷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단련한 끝에 16박 17일간 지리산 700리 둘레길을 트레킹에 참여해 전원이 완주에 성공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힘든 여정이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들은 지적장애인들이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장애인 생활공동체이다.<자료제공, 노인장애인복지과>

 

 

 

 

 

 

본문 내용은 "13박 14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온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진은 "16박 17일"의 현수막을 들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출발이 8일(화)로 예정돼 있었으나

태풍 '너구리'로 인해 출발이 11일(금)으로 연기되어 그렇습니다.

 

출발전에 현수막을 제작해..그대로 사용한 결과 입니다(홍보담당관 뉴스 브리핑)

 

 

 

친절 업그레이드, 죽도시장 친절 캠페인 가져!

 

- 11일 죽도시장연합상인회 등 친절 홍보 캠페인

 

포항시는 11일 죽도시장 개풍약국에서 어시장 회 상가 구간까지 친절한 죽도시장을 만들기 위한 고객만족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죽도시장연합상인회(회장 최일만)에서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대학교 친절멘토단을 비롯해 죽도시장 연합상인회 회원 및 상인,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친절인사 시범과 함께 상인과 고객들에게 스마일 배지를 달아주고 친절 홍보물을 배부하며 상인들에게 친절의식을 심어줌은 물론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미소가 있는 친절한 죽도시장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죽도시장연합상인회는 2013년 9월부터 포항대학교 관광호텔항공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2회 친절멘토단의 ‘고객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기’ 현장 시범 교육과 함께 감사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여 죽도시장 상인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에도 12월까지 친절멘토단과 함께 상인의식 변화를 위한 친절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죽도시장은 2012년부터 추진해온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통하여 아케이드 설치, 개풍약국 앞 만남의 광장 등으로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와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편, 불친절이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갗춘 다시 찾고 싶은 죽도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친절교육 강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경제노동과>

 

 

 

 

 

 

 

 

낭독극장, 연극으로 읽는 ‘소금’ 성황리에 마쳐!

 

 

지난 10일 포항시청 대잠일월지에서 개최된 문학행사 낭독극장 - 연극으로 읽는 ‘소금’이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평생학습원 도서관운영과에서 주최한 이전 행사는 2014 원북원포항(One Book One Pohang) 박범신 작가의 ‘소금’을 낭독의 미학과 연극적 행위 예술로 표현한 무대로 시민들이 새로운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열린 공연으로 포항시립합창단 소속의 남성5중창단이 뿜어내는 멋진 하모니와 밴드 <좋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마무리 공연까지 이어져 시와 낭독극 등 문학이 만들어 낸 문화의 감흥에 취한 시민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참여한 한 시민은 “문학 행사가 의외로 지루한 행사가 될 수 있는데 이번 낭독극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즐길 수 있었다”며 “아직 박범신 작가의 ‘소금’을 읽지 못했는데 꼭 책으로도 다시 읽어 오늘의 낭독극장의 감흥을 이어봐야겠다”고 전했다.

 

포항시 이영희 도서관운영과장은 “책읽기가 혼자만의 취미가 아니라는 생각에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획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도서관 문화 행사로 시민들의 독서진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도서관운영과>

 

 

 

 

 

 

 

 

농촌체험, 도농교류의 교두보 역할 톡톡

- 블루베리, 단호박, 유정란 등 로컬푸드 수확체험 및 직거래 실시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관리하고 있는 농촌관광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홍보와 함께 도농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항시농촌관광문화연구회는 10일 도시민 및 봉사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면 산서리와 동해면 금광리를 찾아 블루베리, 단호박, 유정란 등 로컬푸드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또 직접 수확한 특산물을 포장하고 직거래 행사를 실시해 도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도농교류행사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이익을 창출하고, 농업 6차산업화의 새로운 수익모델사업으로 활성화시켜 농촌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문화관광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도농교류체험행사는 민간협력 시정프로젝트 사업으로 네트워크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공동 이익과 만족을 추구하는 일종의 공정여행 상품이다.<자료제공, 농촌지원과>

 

 

 

 

 

 

포항예총, 자연재해 피해 회원 위해 성금 전달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포항지회(지회장 심근식)는 자연재해(낙뢰)로 고통 받고 있는 박무희 연예예술인협회 회원의 고통 분담을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총력 지원에 나섰다.

 

10일 포항연예예술인협회 연석회의에서 6월 중순경 낙뢰로 집이 불타 없어진 박무희 회원에게 연예예술인협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심근식 지회장의 격려금을 포항예총회의실에서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호 부회장, 김용하 사무국장등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심근식 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성금전달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무희 씨는 “참담한 재해에 괴롭고 힘들었지만 용기를 주는 좋은 회원분들이 있어 마음이 찡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북구보건소, ‘제3회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개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제11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3회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온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공모전 응모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아 4절 크기에 직접 그려 8월 14일까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창의성 및 독창성 △주제의 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메시지 전달의 명확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장 상패 및 상품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8월 마지막 주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작들은 추후 포항시가 실시하는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 등 행사에 활용돼 시민들의 자살예방 인식개선에 기여하게 된다.<자료제공, 북구보건관리과>

 

 

 

 

 

 

 

행운의 고구마꽃 포항에서도 ‘활짝’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할 만큼 희귀한 고구마꽃이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한 텃밭에서도 발견됐다.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보통 꽃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꽃말 또한 ‘행운’일 정도로 매우 귀하게 여겨진다.<자료제공,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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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포항시민기자 박정로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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