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불 피해 주민이 페이스북에 올린 '119에 감사'의 글,,, '뭉클'

"불과 1미터 남짓 거리의 집앞 앞산과 옆산이 불길에 휘말리는 걸 마지막으로 보고 집과 마을을 포기한 채 어머니와 대피 했는데,,, 기적처럼 우리집이 남아있었던 것은 119의 헌신적인 봉사에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0.04.29 12: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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