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돌봄 공약을 지역에서 실현하겠다는 청년 정치인이 경상북도 광역의원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래 입후보예정자(만 30세)다. 경북은 더불어민주당에게 ‘험지’로 불리는 지역이다. 여기에 만 30세라는 젊은 나이까지 더해지며 그의 도전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김두래 입후보예정자는 경상북도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김두래 입후보예정자의 정치 참여 계기는 분명하다. 그는 장애인 가족으로 살아오며 지역 복지의 한계를 직접 경험해 왔다. 발달장애인 동생과 함께 살아가며, 장애인의 삶이 개인의 노력이나 가족의 헌신에 의존하는 현실과 제도의 한계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곧 실천으로 이어졌다. 약 10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돌봄 종사자들과 함께 호흡해 왔고, 이후 장애학과 사회복지정책을 전공하며 제도적 해결 방안을 고민해 왔다. 그러던 중 2022년, 장애인 부모 420명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지지 선언에 참여하며 정치에 발을 들였다. 이후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과 함께 선거운동에 참여했
(뉴스경북) 문경시립모전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워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1층 체험형 동화구연실에서는 매 회차마다 동화 속 세상이 펼쳐지고, 아이들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아닌 ‘주인공’이 되어 그 안으로 들어간다. 대형 스크린에 구현된 생생한 장면 속에서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고, 친구들과 함께 역할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완성해 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과 동화구연을 접목한 참여형 독서 활동으로, 기존의 정적인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오감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캐릭터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협동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또래와의 소통 능력까지 함께 키워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몰입도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이내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표현하며,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동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등 자연스러운 독서 흥미로 이어지고 있다. 소규
(뉴스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2개월간) 300㎘ 이상 기름저장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범정부 차원의 점검으로 울진해양경찰서와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울진·영덕 소방서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해양오염비상계획서에 따른 오염방지시설 기준 준수 및 관리이행 확인 △주요 경보장치, 비상차단밸브 등 작동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점검결과를 공개하여 지속적인 이행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기름저장시설은 사고 발생 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경북)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가 2026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최종 평가전을 통과하며,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 최종 평가전은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으로, 1, 2, 3차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남‧여 최정상급 선수 각 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 속에 치러졌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달 전북 오수에서 펼쳐진 최종 1차 평가전 1위에 이어 2차 평가전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최종 합산 결과 2025년 선발전 1위인 김우진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제덕 선수는 1위에서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안게임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종 선발된 남·여 3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월드컵 2차 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림과 함께 대한민국 양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김제덕 선수는 “
(뉴스경북) 경북의 대표적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26년 과학의 달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매년 4월은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과학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과학의 달’이며, 특히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 진흥과 발전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2026년 과학의 달 공개관측회는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천문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 플라네타리움(돔 영상실) 우주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오후 8시부터는 천문대 관측실에서 공개관측회가 진행되며, 대형 반사망원경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목성과 금성 등 4월의 밤하늘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이번 공개관측회는 선착순 25명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모집하며, 천체관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제한되거나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께 과학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천문과 과학
(뉴스경북) 영덕군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선임됐으며, 손덕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 민간위원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20일간 실시되며, 세입ㆍ세출의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이 당초 목적과 법령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손덕수 대표위원은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하며 “지난해 예산 집행 과정 중 부적정한 사례와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세밀하게 분석하여 영덕군의 재정 건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생산적인 결산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김성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의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하며, “내실 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로 영덕군의 재정운영이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사에 만전
(뉴스경북) 청송군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찬걸 의원을 포함해 총 4명으로, 재무·회계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실시되며, 위원들은 청송군 2025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점검한 뒤,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담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심상휴 의장은 “결산검사가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내실 있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조찬걸 의원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 청송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경렴정(盈德 景濂亭)’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고시됐다. 문화유산자료는 향토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국가유산으로, ‘경렴정’는 경상북도가 영덕군에 지정한 44번째 문화유산자료으로 기록됐다. ‘영덕 경렴정’은 1661년 건립된 이래 학문 수련과 강학이 이뤄진 교육의 장으로 사용되다가 18세기 후반 대대적으로 수리를 거친 뒤에는 지역의 향촌공동체를 결속하는 기능까지 겸하게 되면서 조선 후기 양반 가문의 정자 기능 확대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인정되는 건축물이다. 이에 영덕군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가치가 잘 반영된 고건물인 ‘영덕 경렴정’를 철저히 보존·관리할 방침이며, 다른 숨어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추가 발굴해 문화·관광 아이템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23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안동시 근대유산 발굴 및 보존 전략 수립과 도시브랜드 연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 관내 근대기(1890~1980년대)에 형성된 건축물·구조물·공간요소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한 정책적 기준과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대유산을 스토리텔링·관광·문화콘텐츠·지역상권과 연계되는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행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안동만의 도시브랜드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근대유산 발굴을 위한 핵심 기준과 추진체계, 보존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근대유산과 지역브랜드 연계 방안이 함께 제시됐다. 우창하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은 “근대유산은 안동이 지나온 시간과 변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중간보고회가 안동의 근대유산을 도시의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
(뉴스경북) 예천군의회는 15일 오전 11시 예천군의회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대표위원으로 강경탁 예천군의원, 위원으로 김선길 씨(前 공무원), 김수현 씨(前 공무원), 윤여철 씨(前 농협 지점장) 등 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다음 달 4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 2025년도 예산 및 기금의 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강영구 의장은 “재정 운용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예천군 재정 결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신청서를 5월 말까지 제출받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