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속초 28.7℃
  • 흐림철원 29.9℃
  • 흐림동두천 29.3℃
  • 흐림대관령 25.7℃
  • 구름많음춘천 30.8℃
  • 흐림백령도 27.2℃
  • 구름많음북강릉 29.4℃
  • 흐림강릉 30.6℃
  • 구름많음동해 29.5℃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원주 31.2℃
  • 구름조금울릉도 29.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영월 29.5℃
  • 흐림충주 30.5℃
  • 흐림서산 32.9℃
  • 흐림울진 28.1℃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맑음추풍령 29.8℃
  • 구름많음안동 31.2℃
  • 구름많음상주 31.1℃
  • 구름많음포항 28.9℃
  • 구름많음군산 31.2℃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창원 31.6℃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통영 31.9℃
  • 구름조금목포 31.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흑산도 29.0℃
  • 구름조금완도 33.2℃
  • 구름조금고창 32.7℃
  • 맑음순천 30.8℃
  • 구름많음홍성(예) 31.3℃
  • 구름조금제주 31.6℃
  • 구름조금고산 30.4℃
  • 구름조금성산 30.8℃
  • 구름조금서귀포 31.6℃
  • 맑음진주 30.4℃
  • 흐림강화 30.0℃
  • 구름많음양평 29.4℃
  • 구름많음이천 30.1℃
  • 흐림인제 29.1℃
  • 흐림홍천 29.6℃
  • 구름많음태백 29.1℃
  • 구름많음정선군 30.7℃
  • 흐림제천 28.6℃
  • 흐림보은 29.2℃
  • 흐림천안 29.4℃
  • 구름많음보령 33.2℃
  • 구름조금부여 30.6℃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많음부안 32.0℃
  • 구름조금임실 30.4℃
  • 구름조금정읍 33.9℃
  • 구름조금남원 31.5℃
  • 구름많음장수 30.2℃
  • 구름조금고창군 32.3℃
  • 구름많음영광군 31.7℃
  • 맑음김해시 33.0℃
  • 맑음순창군 31.1℃
  • 구름조금북창원 33.0℃
  • 구름조금양산시 33.4℃
  • 맑음보성군 31.8℃
  • 구름조금강진군 31.5℃
  • 구름조금장흥 31.3℃
  • 구름조금해남 32.1℃
  • 맑음고흥 32.3℃
  • 맑음의령군 30.6℃
  • 구름조금함양군 31.4℃
  • 맑음광양시 31.6℃
  • 구름조금진도군 30.8℃
  • 흐림봉화 29.4℃
  • 구름많음영주 30.0℃
  • 구름많음문경 30.2℃
  • 흐림청송군 29.6℃
  • 구름많음영덕 29.8℃
  • 구름많음의성 31.3℃
  • 구름많음구미 31.6℃
  • 구름많음영천 32.3℃
  • 맑음경주시 32.0℃
  • 구름많음거창 30.1℃
  • 맑음합천 32.4℃
  • 맑음밀양 33.0℃
  • 맑음산청 31.5℃
  • 맑음거제 31.0℃
  • 구름조금남해 29.3℃
기상청 제공

프라이드 경북축제/행사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올해 첫『그림애 장터』열려

벽화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프리마켓 성황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안동 벽화마을 '그림애 장터'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올해 첫 안동시 대표 프리마켓인 ‘그림애(愛) 장터’가 2월 25일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 마을텃밭과 골목길에서 열렸다.


셀러들이 참석해 핸드메이드 상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및 음식 등을 판매했다.


특히 이날 장터에서는 ▲가족 돌멩이 그림대회 ▲알쏭달쏭 O.X 퀴즈 ▲‘가위바위보’ 돌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가족 돌멩이 그림대회’는 벽화마을에 어울리는 색옷을 돌멩이에 입히는 것으로 대회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제출작은 모두 벽화마을에 전시된다. 또 우수작을 뽑아 시상식도 가졌다.

 

2월의 마지막 주말에 열린 장터에 시민과 관광객 등 300명 이상이 다녀갔다.


신세동 벽화마을 주진도 통장과 활동가 조민형 씨는 “이번 장터는 KTV ‘정으로 통하라 마을의 귀환’ 촬영도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깊다”라며, “2017년 첫 그림애 장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북적이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