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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백포럼,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행복을 주도하는 삶 강연

꿈 희망미래재단 김윤종 대표 “진정한 행복은 첫째 인정받는 것, 둘째 공감하는 것, 마지막으로 나눔에 이르는 것”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주시/제123회 화백포럼

사진.자료제공/시정새마을과

 

 

꿈 희망미래재단의 김윤종 대표 초청 '제123회 화백포럼'이 8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윤종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행복을 주도하는 삶‘을 주제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비롯해, 행복한 삶을 위한 7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자아발견, 다양한 경험, 명확한 비전, 자신감, 호감도, 소통능력, 실행력 및 습관화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lT산업분야에서 보기 드문 성공을 거두고 누구나 부러워 할 정도의 화려한 삶을 누렸지만 행복하지 않았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민하는 열정적인 삶속에서 만족을 통해 행복을 주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연 내내 진정한 행복을 화두로 삼은 김 대표는 “진정한 행복은 첫째 인정받는 것, 둘째 공감하는 것, 마지막으로 나눔에 이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76년 맨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2번의 창업 성공을 통해 IT업계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고 불린 김 대표는 컴퓨터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이라는 기업을 20억 달러에 매각하면서 아시안 최고의 억만장자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사업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다음 화백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시청 알천홀에서 한국제안연구소 김정진 소장의 ‘제안으로 삶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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