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혜)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생활을 하고있는 이웃 28가구를 선정 9월 2일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쌀,과일 등 1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2017년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 결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28명) 를 선정하였으며,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과일 28상자, 정광일(김천시새마을협의회 회장)위원 쌀 18포(10kg), 김숙연 위원
쌀 20포(20kg), 신하나자 위원 성금 20만원 기탁으로 마련 되었다.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천시민체전 준비 등과 관련하여 다소 빠른감은 있지만,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모니터링 하셔서 추천되어 그 의미가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신동장(동장 김영우)은 “우리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있는 가구를 항시 모니터링 하셔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말했다.
김천시/김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추절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위문품 전달
사진.자료제공/대신동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