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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제13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열린다

안동이 낳은 한국 현대음악의 선구자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
6월 22일(토) 예선은 오전 10시, 본선은 오후 2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안동시 주최, 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 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가 주관,,,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안동지회 후원

▲지난해 동요제 모습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념하는 ‘제13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2일(토) 예선은 오전 10시, 본선은 오후 2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동요제는 안동시 주최, 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 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독창과 어린이 중창, 가족창 등 3개 분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이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은 지정곡(소천 선생 동요) 1곡과 자유곡(동요) 1곡으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어린이 독창과 어린이 중창, 가족창으로 나눠 개별 시상하며, 대상(3팀), 금상(4팀), 은상(4팀), 동상(4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봄나들이 동요제’는 안동이 낳은 동요 작곡가이자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선구자 소천 권태호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하는 음악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전국에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늘날 무분별한 정보와 대중매체에 노출된 우리 어린이들이 소천 권태호 선생님의 동요를 통해 순수함을 잃지 않고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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