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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 상품부문'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작가들 대거 입상

권혜영 우수상, 김동표, 박복희 장려상 수상 영예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공모전'에서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권혜영<지와사랑> 작가의 ‘하회탈 캐릭터 꽃병’은 다양한 모양의 꽃병을 심플하게 디자인 한 후 가운데 유리관을 두어 한 두 송이의 꽃이나 드라이 플라워를 꽂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꽃병 겉면에는 하회탈놀이에 등장하는 부네, 각시, 선비, 초랭이, 백정 등의 캐릭터를 귀엽고 심플하게 디자인하여 전통의 고장 안동의 이미지를 나타낸 작품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동표<하회동탈박물관> 작가의 ‘탈춤 추는 인형과 탈춤 추는 인형체험키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하회탈춤을 소재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줄인형을 제작하였다. 간단하고 쉬운 줄 조작으로도 인형의 팔이 좌우로 흔들리며 마치 탈춤을 추는 것과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가족 또는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조립하여 완성하도록 만들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만든 작품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박복희<오라크레프트> 작가의 ‘양반탈 책갈피’는 하회탈중의 하나인 양반탈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디자인한 황동 불박을 가죽에 새겨 제작했다. 대표 탈로 손색없는 양반탈을 무섭고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친근한 이미지로 느끼도록 디자인 했으며 책을 덮거나 열었을 때 책갈피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위쪽을 접어서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하고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 오래 사용하여도 튼튼하도록 만든 작품이다.



 이번 20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일반상품과 아이디어부문 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특별상 4점 등 전체 총 18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작에 대한 작품설명 및 시상식은 8월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공예문화전시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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