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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혜영 은상 등 다수 입상

은상, 권혜영<지와사랑> 작가 ‘와당문 다용도 다기상 세트’
장려상, 김연호<두연재> 작가 ‘노리개와 장신구’
장려상, 남창환<양반고가구> 작가 ‘작은소반’
특선, 김기덕<비나리아토> 작가 ‘십이지, 침통의 활용’, 입선, 박금화<금포고택공방> 작가 ‘한국의 미, 세계화’, 전은희<예향전통자수공방> 작가 ‘조각보, 찻잔받침’, 홍현주<홈퀼트> 작가 ‘추억’이 각각 수상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0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은상1명, 장려상2명, 특선1명, 입선3명 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권혜영<지와사랑> 작가의 ‘와당문 다용도 다기상 세트’는 10각 풍혈 다기상으로 다기함과 조명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상판 전체에 백제 와당문양을 한지연사로 잘라서 촘촘히 채워 아름다운 연화문의 입체적인 질감을 부각시켰으며, 옻칠을 하여 방수가 되도록 하였다. 몸통의 풍혈에는 필름지를 붙이고 안쪽에 원터치 무선등을 장착하여 차를 마실 때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상판과 몸통이 분리되어 안쪽에 간단한 다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연호<두연재> 작가의 ‘노리개와 장신구’는 천연염색한 안동포와 상주 명주 조각천을 활용하여 노리개와 손거울, 목걸이, 브로치, 보타이를 만든 작품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남창환<양반고가구> 작가의 ‘작은소반’은 소반을 소형화 하여 차반이나 과일받이로 사용하며 현대 부엌에서도 장식품으로서 사랑받도록 만든 작품이다.



특선에는 김기덕<비나리아토> 작가의 ‘십이지, 침통의 활용’, 입선에는 박금화<금포고택공방> 작가의 ‘한국의 미, 세계화’, 전은희<예향전통자수공방> 작가의 ‘조각보, 찻잔받침’, 홍현주<홈퀼트> 작가의 ‘추억’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경북공예품대전은 총 7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공예 관련학과 교수, 공예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19점 등 총 4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진행하지 않고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5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에서 전시가 이루어진다.


 특선이상 우수 수상작품(25점)은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출품 자격을 부여하고, 대회 우수 입상자 중 지역 내 소재 하는 사업자 등록업체는 경상북도공예품 생산 장려금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자료제공/안동공예문화전시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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