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는 2020년 7월 16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회장 신철범)로부터 양곡(총 1,100kg) 및 기부금(100만원)을 전달받았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협의회 회장 신철범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협의회를 대표하여 기부금 및 양곡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대구지부 박승익 지부장은 “지원받은 양곡은 숙식제공 및 생계곤란 보호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기부금은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밀대학생위원회에 전달하여 지속적이고 원활한 사업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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