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2020년 7월 21일(화) 관내 초·중·고 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하면서도 즐겁고 보람된 여름방학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학생들이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을 인하여 다른 때보다 더 지쳐 있을 심신을 편안하게 쉬어주고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 알찬 계획을 세우는데 모두들 공감했다. 특히 짧아진 수업일수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2학기 교육활동을 위하여 이번 여름방학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함을 인식하는 회의가 되었다.
소양자 교육장은 "비록 짧은 방학이지만 지쳐 있는 심신을 달래고 2학기에는 활기차고 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자료제공/영양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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