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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풍산읍 신양리 주민들은 한 때 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건립으로도 아픔을 겪은 지역이며, 이로 인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 입장임"을 강조

(안동시의회=뉴스경북) 김승진 기자 =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은 1019일 개회한 제22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태섭 의원은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풍산읍 신양리 주민들은 한 때 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장 건립으로도 아픔을 겪은 지역이며, 이로 인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 입장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작년 9월 신양리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가 대구지방환경청에 접수됨에 따라 11월에 반대 특별위원회가 설치되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위원회만의 문제가 아닌 안동시의회 차원에서 다함께 고민과 관심을 갖고 한목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양리 이외에 남선면 원림리 일원에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갈라산을 품은 남선뿐만 아니라 안동 전체가 수변생태, 농산물 청정지역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기 위해 이제는 적극적으로 앞장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안동시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편에서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일 것을 요청하고, 대구지방환경청의 심사결과에 따라 지정고시 또는 허가의 폐지 등 대안을 마련해 청정도시 안동을 가꾸고 지켜나갈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뉴스경북

사진.자료제공/의회사무국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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