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가지적 장애여성 주거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에서는 9. 10. 12:00 임동면소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안동중앙로터리클럽,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임동면사무소와 함께 在家지적장애 여성가정인 김광수(58세)씨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해 자기 방어력이 취약한 재가지적장애 여성 보호를 위해 지난 7. 5부터 임동면 중평리에 거주하는 재가지적장애여성 가정에 대해 안동중앙로터리 클럽,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과 함께 벽지, 장판교체, 페인트도색, 연탄저장창고 신축 등 범죄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해 왔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재가지적장애여성 가정에 대해 연탄 500장, 벽시계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곽병우 서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지원을 위한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좋은 선례가 되었으며, 앞으로 여성아동 범죄피해자 지원 협업체계가 유지되도록 경찰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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