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2015대구디자인전람회’ 대상에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제품·환경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권경주·허인영(유니에코 도시환경연구소·공동작업)씨가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경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따른 경주시 공공시설물 및 환경디자인 작품으로 경주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극대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에는 시각디자인 부문은 ‘감춰진 일본의 속내’를 출품한 윤여경·최보아씨가, 산업공예부문은 ‘자꾸자꾸’를 출품한 이송희씨가, 제품 및 환경부문은 ‘전동휠체어’를 출품한 전재영·김용석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우수 디자이너 발굴 및 지역 디자인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15대구디자인전람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11일 시상식과 함께 13일까지 디자인센터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대구디자인전람회는 지역 대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인재 배출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전람회에선 3개 부문에 총 315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와 토론을 거쳐 1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대구디자인전람회는 지역 대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인재 배출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전람회에선 3개 부문에 총 315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와 토론을 거쳐 1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금상 시각디자인 부문 ‘감춰진 일본의 속내’ 윤여경·최보아>
<금상 윤여경 최보아 시각디자인>
<은상 이유진, 오슬기 시각디자인>
<금상 이송희 자꾸자꾸 산업공예>
<금상 전재영.김용석 제품.환경>
<은상 문현우,김휘민 제품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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