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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안동이야기 '원이엄마' 특별상 수상 쾌거

안동이야기로 만든 뮤직씨어터 ‘원이엄마’ 첫 번째 특별 공연, 첫 번째 수상 영광 안아

 

[안동시=뉴스경북/김두래 기자] 지난 7월 9일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10주년 특별공연작으로 막을 올렸던 2016 뮤직씨어터 ‘원이엄마’(제작 두레문화기획, 연출 양정웅)가 제10회 DIMF 어워즈에서 심사위원 및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년 뮤지컬로 처음 제작된 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막을 올렸던 뮤직씨어터 ‘원이엄마’(연출 양정웅)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두레문화기획(대표 김진욱)이 제작한 작품으로 430년 전 안동에 실제 했었던 사랑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다.

특히, 안동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을 통해 지역 창작 뮤지컬 작품 사상 최초로 뮤지컬 축제의 성지인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하 DIMF)에서 첫 번째 특별 공연, 첫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지역 공연계에 잔잔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원이엄마’의 이야기를 대중적인 뮤지컬 작품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의 변신을 위해 노력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그 첫 결실을 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제작사인 사단법인 두레문화기획의 김진욱 대표는 “뮤지컬 축제의 성지라는 DIMF에 참가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이렇게 뜻하지 않는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낀다.”며 “딤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다가오는 안동 공연에서 안동 시민 및 관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했다.

한편, 뮤직씨어터 ‘원이엄마’는 DIMF 특별 공연 및 특별상 수상의 여세를 몰아 7월 15일 ~ 16일 양 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자료제공=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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